< 지난 5일 개최된 셀위워크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 ICOOS) > 국제문화교류단체 아이쿠스(ICOOS)는 지난 9월 5일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해 개최된'2015 셀위워크 페스티벌'에 대학생 봉사자들과 참가했다고 밝혔다. '근육위축가쪽경화증' 이라고 불리는 루게릭병(ALS -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은영국의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걸린 병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최근 전세계 SNS를 통해 확산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도 이 병에 걸린 환자들을 후원하기 위한 모금운동이며,이 외에도 여러가지 후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셀위워크 페스티벌은 시사저널에서 주관하며, 걷기대회를 통한 행사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여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요양 병원 설립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이다. 이날 아이쿠스와 대학생 봉사자들을 포함한 2800여명의 사람들이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모였고,희망과 기적을 응원하며 루게릭 환자들의 다리가 돼 대신 걸었다. 셀위워크 페스티벌이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
< 지난 5일 개최된 셀위워크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 ICOOS) > 국제문화교류단체 아이쿠스(ICOOS)는 지난 9월 5일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해 개최된'2015 셀위워크 페스티벌'에 대학생 봉사자들과 참가했다고 밝혔다.
'근육위축가쪽경화증' 이라고 불리는 루게릭병(ALS -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은영국의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걸린 병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최근 전세계 SNS를 통해 확산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도 이 병에 걸린 환자들을 후원하기 위한 모금운동이며,이 외에도 여러가지 후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셀위워크 페스티벌은 시사저널에서 주관하며, 걷기대회를 통한 행사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여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요양 병원 설립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이다. 이날 아이쿠스와 대학생 봉사자들을 포함한 2800여명의 사람들이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모였고,희망과 기적을 응원하며 루게릭 환자들의 다리가 돼 대신 걸었다. 셀위워크 페스티벌이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